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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우리의 일상을 괴롭혔던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이 고시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2급이지만, 4급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내용을 통해 행정예고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실시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내달 초 or 중순부터 코로나=독감이라는 수준으로 낮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의 코로나는 독감 수준으로 낮춰져서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이제는 코로나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큰 금액을 내야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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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2단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코로나를 감기와 같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병 등급은 4단계로 하향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병 4단계
코로나 감염병 4단계로 하향될 경우 국민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일단 신속항원검사(RAT)의 건강보험 적용이 사라지며, 비급여로 전환되게 됩니다.
신속항원검사(RAT), PCR은 작년 2월부터 정부에서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며, 진찰비 5,000원가량만 납부하게 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급여로 전환되면서 비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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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비
현재 신속항원검사는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작년 2월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정부가 한시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 감염병 4단계로 하향될 경우 건강보험에서 적용이 제외되어 비급여로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지만, 4~6만 원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본인 전액 부담 시 일반적으로 6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과 이비인후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제 코로나 감염병 4단계가 하락하며, 비용이 크게 발생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코로나 검사비가 4~6만원 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내과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 비용으로 끝나게 될까요?
아닙니다. 이제는 코로나 확진이 된 경우 약값도 지원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7월 초까지 약값이 지원되었으나, 이제는 유료화되어 약값에 대한 비용도 청구가 되게 됩니다. 또한, 수액을 맞게 되거나, 입원을 하게 되는 등 추가적인 비용도 발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총정리
한때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겪었던 시기가 과연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로 이제는 우리나라 질병청에서도 코로나 19 심각도와 전파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드디어 마스크를 벗는다며, 행복해하던 모습도 있었지만, 반대로 우리가 코로나라는 병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4~6만원의 검사비가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를 위해 지원하는 생활지원비,유급휴가 등 다양한 지원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국민들의 부담은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