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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 아이들의 사교육비로 고통을 받으시던 어머님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하나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킬러문항 배제에 대한 언급과 함께 공공성을 강화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들어가는 사교육비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생기고 있기에
오늘은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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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
킬러문항이란 변별력을 내기 위해 아주 어렵게 문제를 출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이 킬러문항으로 인해 사교육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정부에서는 사교육비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지역 및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배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킬러문항이라는 문제로 인해 특별히 훈련받은 자가 유리하도록 만든 제도로 인해 돈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교육에 대한 비용이 증가할 수록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킬러문항으로 인해 증가한 사교육비에 대한 감소를 위해 배제하기 시작함.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중학 프리미엄 서비스를 17일부터 무료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기본 중학 강의와 다르게 시중 유명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는 유료서비스이며, 1년에 71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사교육비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는 현재 교육 문제를 파악하였고, 과거 정부가 미뤘던 장기 전환의 시작점을 바로 EBS로 정한 것으로 판단됨.
요약하자면 EBS중학 프리미엄 서비스 17일부터 무료화 예정!!!
총정리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를 시작하며, 현재 중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고등학생들의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아직도 킬러문항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정부에서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였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며, 이는 결국 저출산과 연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고령화 사회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사교육비에 대한
경감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